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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폭스바겐 페이톤 D2 콘셉트 정보 제원 포토

**달리는바퀴** 2024. 1. 9.

2016년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폭스바겐 페이톤 D2 콘셉트는 2002년부터 생산된 페이톤의 후속 모델을 예고하는 콘셉트카입니다.

차량 디자인

페이톤 D2 콘셉트는 폭스바겐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ID. 라이트"를 적용하여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면은 폭스바겐의 새로운 로고와 날렵한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측면은 우아한 캐릭터 라인과 22인치 대구경 휠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후면은 넓은 범퍼와 날렵한 테일램프가 인상적입니다.

실내 인테리어

페이톤 D2 콘셉트의 실내는 고급스럽고 안락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대시보드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5.6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센터콘솔에는 터치식 조작 패널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시트는 가죽과 알칸타라 소재로 마감되어 있으며, 전동 조절과 마사지 기능이 지원됩니다.

2016 폭스바겐 페이톤 D2 콘셉트 제원

페이톤 D2 콘셉트는 전장 5,270mm, 전폭 1,950mm, 전고 1,42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휠베이스는 3,000mm로 페이톤 D1보다 100mm 늘어났습니다. 파워트레인은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어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85.7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차량 구매가이드

페이톤 D2 콘셉트는 아직 양산 계획이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양산된다면, 2025년부터 판매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격은 2억 5천만 원대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페이톤 D2 콘셉트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어, 출시된다면 국내 고급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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